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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에서 약간은 도움 될 기초지식 2 - 웹서비스의 동작방식
2022년 03월 01일
웹서비스의동작방식
시작하기전
여지껏 들어봤거나, 듣고 있거나, 앞으로 일하면서 들을
용어
들을 설명을 할 것이다.
그렇게 깊이 있는 지식이 아닌, 초심자들이 들었을때도
아 ~ 그렇구나~
라고 끄덕거리게 하는게 목표이니 개념만 쉽게 이해하고 심도있는 내용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구글링을 통해 더 깊이 있는 내용을 공부하기 바란다.
서버의 역할
가운데에서 데이터를 주고 받는애다.
서버라는 것은 뭘까?
서버는 사실 컴퓨터임.
그냥 컴퓨터 껍데기 벗겨서 가로로 눕혀놓은거임
서버실인데 괜히 엄청나보이는데 별거 없다. 그냥 키보드랑 모니터 하나씩 들고가서 꼽고 업데이트 하고 뭐…. 그런다.
컴퓨터가 사람
이라고 치면
서버는 직업
이다.
다시말해 서버는 그냥 우리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중 하나다.
브라우저의 역할
브라우저의 역할에 대해서 알아보자.
브라우저 : www.naver.com을 쳤는데 나 이제 뭐해? 나한테 줄거있어?
네이버 서버 : ㅇㅇ ㄱㄷ 이 공간에 전체적인 뼈대(HTML)을 세우고.. 좀 예쁘게(CSS)꾸며주고 이거 1초마다 움직이게(Javascript)해줘 내가 다 전달해줄게
브라우저 : ㅇㅋ 전달해주면 내가 그려줌
네이버 서버 : ㅇㅋ
브라우저의 역할 한줄 요약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받아서 그대로 그려주는애
JSON
매번 새로고침을 하여 데이터를 갈아끼우는건 비효율적이고 불편하다. 그럴때 JSON을 사용한다.
key,value로 이루어져 있고 그냥 규칙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규칙 = JSON형식
{key : value}
이정도만 알고 있자.
통신할때, 데이터를 받아올때 JSON 방식으로 받아온다. 라고만 알고있자.
그래서 어디서 어떻게 쓰는데?
앱에서 엄~~~~~~청 많이 쓴다.
앱은 설치하고 정해놓은 틀에서 데이터만 갈아끼우는 형식이기 때문
그래서 흔히 카카오톡 업데이트를 안하면 어떤 사람은 채팅방에 눈이 오고 어떤 사람은 안오는 현상이 생기는데 껍데기를 업데이트 안해서 그렇다고 보면 된다.
웹은 접속시 서버에서 껍데기까지 다 받아오기때문에 웹이 업데이트가 안돼서 화면이 다르다고 할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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